[달러/원 환율] 역외 15원 급락한 환율, 다만 증시 조정이 하방 제약
전일 달러/원 환율은 2.6원 낮은 1,552.3원으로 출발하여 장중에도 1,550원대 초반에서 등락을 이어감.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주식 순매도가 4조원을 상회하고 낙폭도 확대되었으나, 상단에서 수출 네고와 정부의 미세조정 추정 물량 등에 상방 압력은 다소 완화됨
야간장에서는 미 6월 고용의 예상 하회 소식과 일본 엔화 강세 등에 14.9원 하락, NDF 역외 환율도 15.15원 급락한 1,539.7원에 호가됨
금일 달러/원 환율은 미 고용 둔화와 달러화 약세, 역외 환율 큰 폭 하락을 반영하여 전일보다 10원 이상 하락한 1,540원 전후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됨
아직 일본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환 개입 정보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엔화 환율 움직임과 마침 미국의 가장 중요한 고용지표 둔화가 맞물렸고, 금일은 미국 휴장이라는 점, 유동성도 줄 것이라는 점에서 엔화 흐름을 주목. 다만, 전일 미 기술주 조정, 국내 반도체 차익 실현 등이 환율 하방을 다소 제약할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