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 대외 악재 지속에 상방 우세, 외국인 주식 수급에 주목
전일 달러/원 환율은 오전장 미 달러화 지수 하락에 동조해 1,364원까지 추가 하락한 이후 저점 매수에 하단 다지고 반등 시도. 월초에 들어서며 수출 네고물량이 줄어든 가운데, 달러 과매도 신호에 따른 역외 매수 등에 1,373원까지 반등. 서울장 종가는 전일 대비 1.8원 상승한 1,370.4원 기록
야간장에서는 역내 매수세 꾸준한 가운데,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달러 강세에 전일 6시 종가 대비 7.0원 상승한 1,375.0원 기록. 역외 NDF 환율은 서울장 종가 대비 3.55원 상승한 1,373.50원에 최종 호가
금일 달러/원 환율은 1,368~1,380원 범위 등락하며 상방 우세 전망. 지정학 불안과 고유가, 연준 긴축 우려에 따른 강달러가 환율 상방 자극. 수급적으로는 월초 일시적 공급 공백을 틈타 유입되는 저가 매수가 하단 지지
위험선호 약화로 인한 증시 조정 역시 원화에 부담. 요 며칠 이어진 외국인 주식 순매도세가 지속되거나 확대될 경우 상방 강해질 소지. 반도체 기업 필두로 한 달러 매도가 상단 얼마나 눌러줄 지가 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