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 연준 긴축 경계, 국민연금 환헤지 중단 등에 하방 제한적
전일 달러/원 환율은 미국 고용 서프라이즈에 따른 달러화 강세에도 불구하고 장초반 하락 흐름 지속하며 연 저점 경신. 장중 국민연금 환헤지 중단 소식이 전해지며 낙폭 일부 되돌렸으나, 수출기업의 달러 매도세와 외국인 국내주식 순매수 등이 상단 제약. 서울장 종가는 전일 대비 9.9원 하락한 1,340.5원 기록
야간장에서는 과대 낙폭에 따른 저가 매수 유입에 소폭 반등하며 전일 6시 종가 대비 3.4원 하락한 1,346.7원 기록. 역외 NDF 환율은 서울장 종가 대비 4.85원 상승한 1,344.90원에 최종 호가
금일 달러/원 환율은 1,340~1,350원 범위에서 등락 예상. 대외적으로 엔화 강세와 고유가 등 상하방 압력이 혼재된 상태. 미국 물가 대기와 FOMC 경계로 대외 재료가 가리키는 방향은 불투명
수급적으로는 국민연금 전략적 환헤지 중단 변수가 부각. 환헤지 중단으로 달러 매도 압력 약화, 기존 헤지 만기 도래 시 일부 달러 매수 가능성 존재. 금일 환율은 추가 하락보다는 하단을 다지며 혼조 흐름 보일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