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 대외 상방 압력 속, 수급 강도에 따라 상승 폭 확대 가능
전일 달러/원 환율은 월말 수출업체 네고 물량 출회에 오전장부터 낙폭 빠르게 확대, 오후장 들어서 미 달러화 지수 반등과 외국인의 차익실현성 주식 순매도에 따른 수급 부담에도 불구하고 달러 매도가 우위 보이며 장중 1,371원까지 하락. 서울장 종가는 전일 대비 8.4원 하락한 1,372.5원 기록
야간장에서는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의 매파 발언에도 달러 매도에 상단 제한되며 전일 6시 종가 대비 1.6원 하락한 1,379.9원 기록. 역외 NDF 환율은 서울장 종가 대비 3.75원 상승한 1,375.80원에 최종 호가
금일 달러/원 환율은 1,375~1,388원 레인지에서 등락하며 상방 우세한 흐름 예상. 워시 의장의 매파 발언으로 미 금리와 달러가 급등한 점이 원화에 뚜렷한 약세 요인. ADR 재료 소진과 법인세 중간예납 종료 등의 달러 수급 공백도 약세 자극 요인
만약 여기에 외국인 주식 순매도까지 가세할 경우 환율 상승 폭은 더욱 확대될 소지. 금일 환율은 대외적인 상방 압력 지속되는 가운데, 수급 강도에 따라 진폭 결정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