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 대외·수급·심리 모두 상하방 혼재, 저점 다지고 반등
전일 달러/원 환율은 BOJ 및 ECB 긴축 기대에 따른 글로벌 달러 약세로 인해 오전장 1,336원까지 하락. 이후 국민연금의 전략적 환 헤지 중단 소식과 저가 매수세에 저점 다지며 반등 시도. 오후장 들어 매수세 확대에 1,340원 상회하며 서울장 종가는 전일 대비 5.1원 상승한 1,345.6원 기록
야간장에서는 일본 엔화 강세에 동조한 원화에 하락 흐름 유지하며 전일 6시 종가 대비 3.9원 하락한 1,342.8원 기록. 역외 NDF 환율은 서울장 종가 대비 5.65원 하락한 1,339.60원에 최종 호가
금일 달러/원 환율은 1,337~1,347원 범위에서 등락하며 저점 다지기 시도할 것으로 예상. 엔화 절상으로 인한 원화 강세 압력을 미국 고금리와 고유가가 반대 방향으로 일부 상쇄
즉 대외적으로는 방향성보다 상하방 재료가 서로 충돌하는 장세로 판단. 역내 수급적으로는 수출 네고가 상단 누르는 가운데, 연기금 저가 매수가 하단 지지. 시장 참여자의 심리는 환율 추가 하락 기대와 낙폭 과다 인식이 혼재되어 있는 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