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 연이은 대외 악재, 역내 매도세 약화에 1,350원대 시도
전일 달러/원 환율은 중동 불안에 따른 고유가와 저가 매수세에 1,340원으로 개장한 이후 엔화 강세에 연동되며 오전장 1,336원까지 하락. 하지만 국민연금 환 헤지 중단 소식과 함께 미국 물가지표 경계에 1,340원 부근으로 다시 반등. 서울장 종가는 전일 대비 3.1원 상승한 1,339.2원 기록
야간장에서는 미국 8월 생산자물가와 유가 상승 충격으로 인한 강달러에 상승폭 확대, 전일 6시 종가 대비 9.3원 상승한 1,349.9원 기록. 역외 NDF 환율은 서울장 종가 대비 11.35원 상승한 1,350.30원에 최종 호가
금일 달러/원 환율은 1,345~1,355원 범위에서 등락하며 상방 우세. 유가 100달러 상회, 미 장기금리 5% 근접, 기술주 조정이 원화에 삼중 부담. 금일 밤 CPI까지 대기 중이라 대외 악재가 쉽사리 사그라들기 어려운 환경
수급적으로도 환율이 위로 밀려 올라갈 수 있는 국면. 국민연금 환헤지 중단과 수출 네고 둔화 등 상단 방어 요인이 약화됐기 때문. 금일은 저가 매수가 적극 유입되며 1,350원대 진입 시도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