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 위험선호 회복에 하방 우세, 역내 수급 강도에 따라 등락
전일 달러/원 환율은 미국 장기금리 재상승과 엔화 약세 등 대외 환경 불확실성으로 인해 오전장 1,387원까지 상승폭 확대. 이후 위험선호 분위기 이어지는 가운데, 수출 네고가 상단 억누르며 1,380원대 초중반에서 혼조. 서울장 종가는 전일 대비 2.3원 하락한 1,381.0원 기록
야간장에서는 글로벌 달러 강세에도 롱스탑 물량 출회하며 전일 6시 종가 대비 11.0원 하락한 1,374.5원 기록. 역외 NDF 환율은 서울장 종가 대비 6.35원 하락한 1,374.40원에 최종 호가
금일 달러/원 환율은 1,367~1,379원 범위에서 등락하며 하방 우세 예상. 국제유가 하락과 반도체주 강세가 원화 가치 지지. 간밤 미국 반도체주 급등이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순매수로 연결될지 주목
역내 수급 측면에서는 상하방 압력이 서로 팽팽하게 대치하는 상황. 연휴 전 수출 네고물량 출회 강도와 1,370원 하회 시 수입 결제수요 유입 여부가 관건. 네고 우위가 유지되면 장중 1,360원대 진입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