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 대외 환경은 상방 자극, 외인과 수출 네고 힘겨루기 예상
전일 달러/원 환율은 연준 긴축 우려 완화에 따른 달러 약세에 동조하며 오전장부터 하락폭 확대. 반도체 투심 악화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도세는 제한된 반면, 수출 네고가 우위를 보이며 1,330원대 등락. 서울장 종가는 전일대비 6.8원 하락한 1,338.4원 기록
야간장에서는 미국 9월 소비자물가가 시장 예상을 상회하고 달러가 강세를 보임에 따라 전일 6시 종가 대비 0.5원 상승한 1,342.0원 기록. 역외 NDF 환율은 서울장 종가 대비 1.95원 상승한 1,339.20원에 최종 호가
금일 달러/원 환율은 1,335~1,347원 범위에서 등락 예상. 미국 CPI 서프라이즈는 원화에 부정적인 대외 충격. 미 국채금리 상승에 더해, 기술주 부진이 국내 반도체주 및 외국인 투심에 부담 줄 전망
다만 미 달러화 지수가 장중 고점에서 일부 후퇴했고, 수출업체의 달러 공급도 이어지고 있어 일방적인 환율 상승으로 연결될 지는 미지수. 금일 관전 포인트는 외국인 매매 동향과 수출 네고 출회 강도에 있다는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