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첫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이하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2.50%로 동결했다. 통화정책방향문서 (이하 통방문)에서는 국내 경기가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가격과 환율 상승 등 금융 안정 리스크가 잔존하고 있어 기준금리를 동결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밝혔다.
다만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해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둔다’는 문구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되, 기준금리의 추가 인하 여부 및 시기를 결정해 나갈 것’이라는 문구를 삭제하였다. 이를 감안하면 금리 인하 사이클은 사실상 종료되었다고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