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이하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2.50%로 동결했다. 통화정책방향 문서 (이하 통방문)에서는 성장이 예상보다 양호한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물가가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부동산 가격상승 등 금융안정 리스크가 남아있어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대내외 여건을 점검하는 게 적절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통방문부터 금통위원들의 포워드가이던스 시계를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한 가운데, 총 21표 중 기준금리 동결 16표, 인상 1표, 인하 4표를 제시하면서 시장에서 우려하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은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