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국은행 (BOK)의 8월 금통위 회의에서 물가상승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근거로
7월에 이어 2회 연속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2.75% → 3.00%). 이번 금리인상 결정에
6명의 위원이 찬성을, 황건일 위원만 기준금리 동결을 지지했다.
이번 연속 금리인상의
배경은 1) 국내 경제성장의 호조, 2) 소득 여건 개선에 소비 회복세 확대, 3) 물가상승
압력 지속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정리할 수 있겠다. 8월 통방문에서도 반도체 등
수출 호조와 내수 회복에 예상보다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며, 물가상승률은 상당
기간 목표수준 (2%)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