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새벽, 미 연준은 FOMC 정례회의에서 3년 2개월 만에 정책금리를 상단 기준
3.75%에서 4.00%로 25bp 인상했다. 성명서는 중동지역 지정학적 리스크
여파로 물가상승률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정책금리 인상이 연준의
물가목표 달성 시점을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활동은 민간소비가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 생산성 개선과 자본투자가 지속적으로 진행되며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정책금리 인상에 대해 연준위원 모두가 찬성한
것을 보면, 연준 내부에서 물가안정을 위해 긴축 기조 전환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