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수급 이벤트 대기, 달러/원 변곡점일까?

7월 3주차 외환 및 스왑 시장 전망
2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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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내용 요약

  • 지난주 달러/원은 외국인 주식 순매수 전환, SK하이닉스 ADR 기대, 당국 경계가 맞물리며 1,500원을 하회하며 마감했습니다
  • 다만 미·이란 군사 충돌과 종전 합의 파기 선언, 호르무즈 긴장, 유가 상승이 하단을 지지하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 이번 주에 미국 5월 물가지표 확인 과정에서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겠습니다
  • 한국은행 금리 인상 기대는 상당 부분 선반영된 만큼, 외국인 리밸런싱 약화와 ADR 자금 유입에 따른 수급상 달러 공급 우위가 더욱 주목됩니다
  • 이에 따라 하락 재료의 지속성이 단기적인 방향성을 좌우할 전망입니다
  • 금주 달러/원은 1,500원 하회를 재차 시도할 가능성이 높으며, 1,400원대 안착 여부가 관건입니다

역내 수급 환경 변화,

달러/원 1,400원대 안착 가능

  • 금주에는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미국 5월 물가지표와 같은 여러 주목할 대외 변수가 있으나, 그 무엇보다 역내 외환 수급 환경 변화가 달러/원 환율 방향성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 최근 KOSPI가 큰 폭 조정을 겪으면서 외국인 리밸런싱(주식 매도) 강도가 다소 약화된 가운데, SK하이닉스의 ADR 자금 국내 유입 시 역내 수급 여건은 달러 공급 우위로 전환이 기대되는 상황
  • 이러한 수급 환경 변화에 발맞춰 금주부터 달러/원 환율 역시 추세 전환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 만약 금주에도 외국인 주식 순매도세가 크지 않은 동시에 ADR 자금 대거 유입, 고점 인식에 따른 추격 네고 및 포지션 조정 등이 연쇄적으로 발생할 경우 1,400원대 안착도 가능

최근 달러/원 환율 추이와 하락 유발 이벤트

2026년 1월부터 2026년 7월까지 '달러/원'(일간 종가), 달러/원(일간 저가) 추이를 그래프로 정리했다.

자료: Bloomberg, KB국민은행 자본시장사업그룹

주간 환율 예상

  • 금주에는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미국 5월 물가지표와 같은 여러 주목할 대외 변수가 있으나, 그 무엇보다 역내 외환 수급 환경 변화가 달러/원 환율 방향성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 최근 KOSPI가 큰 폭 조정을 겪으면서 외국인 리밸런싱(주식 매도) 강도가 다소 약화된 가운데, SK하이닉스의 ADR 자금 국내 유입 시 역내 수급 여건은 달러 공급 우위로 전환이 기대되는 상황
  • 이러한 수급 환경 변화에 발맞춰 금주부터 달러/원 환율 역시 추세 전환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 만약 금주에도 외국인 주식 순매도세가 크지 않은 동시에 ADR 자금이 대거 유입되고, 고점 인식에 따른 추격 네고 및 포지션 조정 등이 연쇄적으로 발생할 경우 1,400원대 안착도 가능

환율 예상 범위

'환율' '달러/원', 달러/엔,  유로/달러의 주간 예상 범위 및 월간 예상 범위가 표로 정리되어 있다.

Note: 위 예상치는 국민은행의 공식견해는 아니며, 시장환경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AI 환율 전망(26.7.9 기준)

'달러/원 환율'의 예상 경로를 확률에 따라 정리하여 그래프로 표현하였다.

AI환율 전망은 USD/KRW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데이터를 AI기술을 활용하여 분석한 것으로 정보의 정확성은 보장하지 않습니다.

  • 7월 9일 기준으로 AI 모델이 과거 유사 시기를 찾고, 그 시기의 환율 데이터를 기반으로 향후 1개월 환율 움직임을 예측
  • 최근 모델은 2021년 4월을 현재와 유사한 시기로 인식함. 당시 달러/원 환율은 삼성전자 배당 역송금 수요 및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위험선호 심리의 영향을 받아 상승하였음
  • 유사 시기 움직임으로 보아 달러/원 환율은 상승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
    ※ 보합은 +/- 5원 범위로 설정

금리 스왑 및 통화 스왑 전망

금리 스왑 (IRS), 미국 물가지표, 한국은행 통화정책회의 결과 소화, 커브 스티프닝 예상

  • 지난주 IRS 금리는 단기물 상승, 장기물 하락으로 플래트닝 마감. 중동 긴장 재고조와 유가 상승이 금리 상방 압력으로 작용한 반면, 증시 약세에 따른 위험회피 심리와 환율 하락이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며 대치하는 모습
  • 이번 주 IRS 금리는 미국 CPI와 PPI, 한국은행 통화정책회의 결과에 주목하며 방향성을 탐색할 것으로 전망. 시장은 미국 물가지표 결과에 따라 연준 경로에 주목. 장기물 공급 부담과 재정 우려로 장기물 금리가 상승함에 따라 커브 스티프닝 예상


통화 스왑 (CRS), 부채와 에셋 등 수급 장세에 따라 변동성 심화 전망

  • 지난주 CRS 금리는 혼조세로 상승 마감. 주 초반 부채 프라이싱을 대기하며 소폭 상승 출발하였으나, 부채 소화 이후 오퍼리시한 흐름을 보이며 하락. 3년 구간만 비디시한 모습으로 소폭 상승. 스왑 베이시스 역전 폭은 축소되는 모습
  • 이번 주 CRS 금리는 부채 프라이싱을 대기하며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 이후 미국 물가 지표, 한국은행 통화정책회의 결과를 소화하며 방향성을 모색. 부채와 에셋 등 수급 장세에 따라 변동성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

기간별 환율 및 스왑 금리 변동

기간별 '환율' 및 '스왑 금리'의 변동폭을 보여주는 표다.

비고: 2026. 7. 10 종가 기준 (1bp=0.0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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