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이는 대외 악재와 FOMC 경계, 달러/원 반등 유력

9월 3주차 외환 및 스왑 시장 전망
26.09.14.
읽는시간 0

작게

보통

크게

0

목차

핵심 내용 요약

  • 지난주 달러/원 환율은 반도체 수출 호조에 따른 역내 달러 매도세에 전반적인 하락 흐름은 유지되었으나, 국민연금의 전략적 환 헤지 중단 소식과 중동 불안으로 인한 고유가, 미국 장기금리 상승 및 FOMC 경계에 하락 속도는 둔화되었습니다
  • 최근 두 달 넘 환율이 200원 이상 급락하는 등 쏠림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 외환당국의 기본 원칙이 일방향 쏠림 대응에 있다 점에서, 당국 움직임에도 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 금주는 대형 이벤트인 미국 연준의 FOMC 회의와 일본 BOJ의 통화정책회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 특히 미 연준의 매파적 기조가 확인될 경우, 달러/원 환율은 단기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쌓이는 대외 악재와 커지는 경계,

달러/원 반등하나

  • 중동 불안이 이어지며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웃돌고, 미국 국채금리 상승에 AI 등 기술주까지 조정받으며 글로벌 금융시장의 위험회피 분위기가 점차 짙어지고 있음. 여기에 금주 FOMC 회의 앞두고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경계도 확산 중
  • 달러/원 측면에서는 그동안 달러 매도세로 가려졌던 대외 악재의 존재감이 점차 부각되는 상황. 특히 이번 주 FOMC를 계기로 그간 쌓여 있던 악재가 환율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가능성에 주목
  • 수급 측면에서도 그동안 달러/원의 상방을 제약했던 국민연금의 환헤지가 중단되면서 이전보다 상단이 일부 열린 상황. 대외 악재와 수급 변화를 감안하면, 달러/원 반등 압력도 높아진 것으로 판단

글로벌 금융시장의 대형 악재 두 가지, 고금리와 고유가

2026년 6월부터 2026년 9월까지 미국 2년물 '국채금리' 및 WTI 국제유가 추이를 그래프로 정리했다.

자료: Bloomberg, KB국민은행 자본시장사업그룹

주간 환율 예상

  • 달러/원 환율은 대외 악재와 수급 환경 변화를 감안해 반등을 시도할 전망. 미국 고금리 및 고유가가 위험회피심리를 자극하는 것에 더해 역내 달러 매도세도 다소 약화되며 상방 압력이 가중된 상황. 이번 주 FOMC가 매파적일 경우 상단은 1,360원대까지 열어 둘 필요
  • 일본 달러/엔 환율은 매파 FOMC 경계에도 불구하고, 금요일 BOJ의 금리 인상 기대에 상방은 제한적. 가능성은 낮으나 BOJ 빅 스텝 단행 시, 미일 금리차 축소에 하락폭 확대될 것으로 예상
  • 유로/달러 환율은 지난주 ECB 인상 효과 빠르게 소멸하며 1.16달러 부근에서 보합권 등락. FOMC 확인 이후 방향성 모색 전망
  • 중국 달러/위안 환율은 대외 이벤트와는 무관하게 완만한 하락 흐름 지속. 수출업체 달러 매도와 인민은행 고시환율이 속도 좌우

환율 예상 범위

'환율' '달러/원', 달러/엔, 유로/달러의 주간 예상 범위 및 월간 예상 범위가 표로 정리되어 있다.

Note: 위 예상치는 국민은행의 공식견해는 아니며, 시장환경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AI 환율 전망(26.9.10 기준)

'달러/원 환율'의 예상 경로를 확률에 따라 정리하여 그래프로 표현하였다.

AI환율 전망은 USD/KRW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데이터를 AI기술을 활용하여 분석한 것으로 정보의 정확성은 보장하지 않습니다.

  • 9월 10일 기준으로 AI 모델이 과거 유사시기를 찾고, 그 시기의 환율 데이터를 기반으로 향후 1개월 환율 움직임을 예측
  • 최근 모델은 2021년 5월을 현재와 유사한 시기로 인식. 당시 미국 4월 CPI가 전년 대비 4.2% 급등하며 위험회피심리 확산. 달러 강세에 더해 외국인의 KOSPI 순매도까지 맞물리며 환율도 소폭 상승했으나, 글로벌 경기 회복 등에 원화는 다시 강세 돌입. 이에 달러/원 환율은 보합 흐름 보일 것으로 예상
    ※ 보합은 +/- 5원 범위로 설정

금리 스왑 및 통화 스왑 전망

금리 스왑 (IRS), FOMC 대기 장세, 연준 독립성에 대한 시장 해석이 관건

  • 지난주 IRS 금리는 전 구간 큰 폭 상승 마감. 유가 상승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 물가지표 확인, 트럼프 대통령의 5천 달러 지원 공약 등 재정 악화 우려, ECB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에 따른 글로벌 금리 상승에 연동해 큰 폭 상승
  • 이번 주 IRS 금리는 미국의 견조한 고용과 고물가 장기화 우려 속, FOMC 대기 장세 이어질 것으로 예상. 미 연준 독립성에 대한 시장 해석과 미 국채 장기물 금리 향방에 따라 금리 변동성 보일 것으로 예상


통화 스왑 (CRS), FOMC 및 BOJ 회의 주목, 회의 결과 소화하며 변동성 확대 주의

  • 지난주 CRS 금리는 전 구간 큰 폭 상승 마감. 유가 상승 및 대외 금리 상승에 연동하며 전 구간 약세 보임. 주 후반 인플레이션 경계로 큰 폭 상승한 미국 금리에 연동하며 상승 폭 확대되는 모습
  • 이번 주 CRS 금리는 미국 CPI 결과 반영하며 출발할 것으로 예상. 이후 FOMC와 BOJ 회의 등 주요국 통화정책회의 예정되어 대기 장세 보일 것으로 예상하며, 회의 결과 소화하며 변동성 심화될 것으로 전망

기간별 환율 및 스왑 금리 변동

기간별 '환율' 및 '스왑 금리'의 변동폭을 보여주는 표다.

비고: 2026. 9. 11 종가 기준 (1bp=0.01%p)

본 자료는 경제 및 투자여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제공 목적으로 작성, 배포되는 조사분석자료로서 오직 정보제공만을 목적으로 합니다. 본 자료의 내용은 어떠한 경우라도 금융투자상품의 투자권유 또는 투자관련 또는 투자판단 상담 자료, 고객의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와 관련된 증빙 자료로 사용될 수 없으며 최종적 투자 결정은 고객의 판단 및 책임에 근거하여 이루어져야 합니다. 과거의 성과가 미래의 투자수익을 보장하지 않으며 본 자료에서 제시된 어떠한 예상이나 예측 또는 전망도 실현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당행직원은 투자권유 또는 투자관련 고객 상담 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및 당행 규정업무 프로세스를 준수할 의무가 있습니다. 또한 본 자료의 지적 재산권은 KB국민은행에 있으므로 당행의 사전 서면 동의 없이 본 자료의 무단 배포 및 복제는 금지됩니다.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