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보다 나은 한국 경제성장, 원화 강세 모멘텀 지속

10월 4주차 외환 및 스왑 시장 전망
2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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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내용 요약

  • 지난주 달러/원 환율은 국내 증시의 조정 심화 등 변동성 확대에도 1,320원대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 한국은행의 10월 금통위에서 예상대로 기준금리는 동결, 신현송 총재는 실효환율을 언급하며 원화 저평가를 언급했습니다
  • 이를 감안하면 최근 외환시장은 대외 불확실성보다 달러 수요와 공급, 경제 펀더멘털이 주로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 금주에는 미국 연준의 FOMC 정례회의와 한국과 미국의 3분기 GDP 성장률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 FOMC 회의에서는 기준금리 동결이 유력해 보이며, 3분기 성장률은 미국보다 한국이 더 우위를 보일 전망입니다
  • 이에 수급과 펀더멘털에서 원화 강세가 예상됩니다

한국과 미국의 성장 경로 차이,

전쟁과 기술의 영향

  • 27일(화) 오전에는 한국은행에서 3분기 성장률 속보치를 발표. 컨센서스는 전기 대비 0.4%, 전년 대비 2.9% 성장 전망. 하지만 최근 반도체 등 수출 물량 증가, 한은 총재의 ‘상당 폭 개선’ 언급 등을 감안하면 3분기와 4분기 성장률은 큰 폭 개선될 전망
  • 29일에는 미국 3분기 성장률 잠정치 발표. 전기 대비 연율 3.0%로 이전 2분기 2.5%에 비해 소폭 개선(전기 대비 0.1%p 상향), 연간 성장률 2.3% 내외 예상. 추세는 완만한 둔화
  • 한국과 미국의 금년 성장률 추세는 다소 상이. 이는 전쟁과 기술의 영향으로 판단. 성장률은 금리의 함수이자 환율에도 영향. FOMC 회의가 변수이나, 이벤트 종료 후 원화 강세 흐름이 예상됨

한국과 미국의 실질GDP 성장률 전망

2024년 3월부터 2026년 9월까지 한국 '실질GDP' 성장률 및 미국 실질 GDP 성장률 추이를 그래프로 정리했다.

자료: Bloomberg, KB국민은행 자본시장사업그룹 추정

주간 환율 예상

  • 달러/원 환율은 월말에도 수출 네고 물량이 꾸준히 출회될 것이며, 국내 증시 조정에도 외국인의 주식 순매도 약화, 달러 환전 수요도 제한적, 환율은 연저점 경신 예상
  • 일본 달러/엔 환율은 기술주 조정과 안전자산 선호, 미국 장기 금리 하락에 하방 흐름 예상. 미국과 일본의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 동결, 달러보다 엔화 강세 전망
  • 유로/달러 환율은 금리는 다소 하락하며 안정을 보였으나, 프랑스 재정 불안과 시위 사태, 국제유가 상승 등 인플레이션 지속에 혼조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 중국 달러/위안은 미 달러화 지수에 연동, FOMC 회의 종료 및 미 3분기 GDP 발표 결과 등을 확인하며 좁은 박스권 등락 전망

환율 예상 범위

'환율' '달러/원', 달러/엔, 유로/달러의 주간 예상 범위 및 월간 예상 범위가 표로 정리되어 있다.

Note: 위 예상치는 국민은행의 공식견해는 아니며, 시장환경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AI 환율 전망(26.10.22 기준)

'달러/원 환율'의 예상 경로를 확률에 따라 정리하여 그래프로 표현하였다.

AI환율 전망은 USD/KRW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데이터를 AI기술을 활용하여 분석한 것으로서 정보의 정확성은 보장하지 않습니다.

  • 10월 22일 기준으로 AI 모델이 과거 유사 시기를 찾고, 그 시기 환율 데이터를 기반으로 향후 1개월 환율 움직임을 예측함
  • 최근 모델은 2021년 12월 30일을 현재와 유사한 시기로 인식. 당시 달러/원 환율은 1,180원대에서 등락, FOMC에서 테이퍼링 가속 우려와 영국의 오미크론 첫 사망자 소식에 안전자산이 선호, 환율은 1,190원에 근접함
  • 수출업체 네고 물량과 오미크론 치명률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현재 1,190원 위를 누르기도 하였으나 금리인상 기대가 하단 지지
    ※ 보합은 +/- 5원 범위로 설정

금리 스왑 및 통화 스왑 전망

금리 스왑 (IRS), 기술주 조정에 위험회피 등 금리 하락, 금주 FOMC 회의 등 이벤트 대기하며 대외 금리에 연동

  • 지난주 IRS 금리는 전 구간에서 하락 마감함. 기술주 우려와 위험회피 분위기 속에 외국인이 국채 선물 순매수에 연동하여 국채 금리 하락, 이에 IRS 금리도 하락에 동조함
  • 이번 주 IRS 금리는 주식시장 흐름과 안전자산 선호가 지속되는지 주목하는 가운데 주요국 통화정책회의도 예정되어 있어 대기 장세가 예상됨. 미국 GDP와 PCE 물가지표, FOMC 회의와 유로 ECB 회의 등을 확인하며 대외 금리에 연동할 것으로 전망


통화 스왑 (CRS), 국내외 채권금리 및 IRS 금리에 동조, 안전자산 선호 변화에 따른 변동성 흐름 예상

  • 지난주 CRS 금리는 전 구간에서 하락함. 주 초반 IRS 약세와 부채 물량이 소화되며 상승 출발했으나, 이후 에셋 물량이 출회되고 미국 국채 금리 급락에 연동하여 전 구간에서 하락 마감함
  • 이번 주 CRS 금리는 위험회피 분위기가 이어질지 지켜보는 가운데 주요국 통화정책회의를 대기하는 장세 예상. 이후 금리 경로 및 안전자산 선호심리 변화에 따라 변동성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기간별 환율 및 스왑 금리 변동

기간별 '환율' 및 '스왑 금리'의 변동폭을 보여주는 표다.

비고: 2026. 10. 23 종가 기준 (1bp=0.0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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