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감 시황
- 미국 주요 증시는 혼조세 마감(다우 -0.38%, 나스닥 +0.15%, S&P500 -0.12%)
-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FOMC에서 금리를 동결한 후 9월 금리 인하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힘. 이에 시장의 불확실성이 증가했으며, 국채 수익률은 반등
- MS와 메타의 실적이 시장 예상을 상회하여 시간 외 거래에서 각각 주가 상승
- 2분기 미국의 GDP는 전기 대비 연율 3.0% 증가했으며, 고용도 전월보다 10만4천명 증가해 견고한 경제 흐름을 보임. 이러한 경제 지표들은 금리 인하의 시급성을 낮추는 요소로 작용하여 영국 파운드화와 유럽 주요 통화 대비 미국 달러화 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