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감 시황
- 미국 주요 지수는 견조한 GDP 성장률 영향으로 상승(다우 +0.16%, 나스닥 +0.57%, S&P500 +0.46%)
- 미국 3분기 GDP는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4.3%의 성장률과 +3.5%의 견조한 소비 증가세를 기록. 특히 순수출이 GDP 성장에 1.6%를 기여했으며 서비스 소비(+3.7%)도 이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임
- 한편, 근원 PCE 물가는 2.9%로 예상에 부합했으나, 실질 가처분 소득 증가율이 0.05%로 둔화되고 저출률이 4.2%로 하락해 향후 소비 여력은 위축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