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연준 의장 지명에 주목해야 할 한 주

2월 1주차 금융시장 동향
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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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번 주 금융시장 포인트

강세 요인

  • 미국 빅테크 기업 실적 기대
  • 반도체 슈퍼사이클 기대


약세 요인

  • 차기 연준 의장 지명 관련 불확실성
  •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가능성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

지난 주

미국증시는 빅테크 실적과 FOMC 및 차기 연준 의장 지명 소식에 영향을 받으며 소폭 상승했습니다.

주중 발표되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기대에 주 초반 상승했으나, 주 중반 FOMC 소화 후 마이크로소프트(MS)의 실적 실망감이 AI 거품론을 재점화시키며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세로 전환 후, 주말을 앞두고 차기 연준 의장으로 과거 매파적 성향을 보인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가 지명됐다는 소식에 반도체 등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폭을 확대 했습니다.

국내증시는 개인 투자자의 순매수가 이어진 가운데 반도체와 증권 업종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며 KOSPI가 5,000pt 대에 안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 주

알파벳과 아마존 등 빅테크 기업의 실적과 1월 고용보고서 결과에 따라 시장의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주 마이크로소프트가 AI 과잉 투자에 대한 우려를 키운만큼 알파벳(4일)과 아마존(5일)의 자본지출(CAPEX) 계획과 수익성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주요 금융 이벤트 및 일정

2월 1주, 주요국의 '경제지표' 발표 일정을 확인 할 수 있다.

주간 외환 시장 요약

지난 주 달러/원 환율은 미국과 일본 재무당국의 공조 개입 가능성에 급락 개장한 이후에도 트럼프 대통령의 ‘약 달러 용인’ 시사발언에 장중 1,420원까지 낙폭을 확대했습니다. 하지만 주 후반 AI 과잉투자 우려로 불거진 글로벌 위험회피 심리와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의 차기 연준 의장 지명 가능성이 높아지며 1,430원대로 반등 마감, 금주에는 1,450원 대로 갭상승 개장했습니다.

이번 주 글로벌 외환시장은 ‘차기 연준 의장 지명’이라는 재료를 소화하는 가운데, 미국의 1월 고용지표를 경계할 것으로 보입니다. 달러/원 환율은 산적한 대외 불확실성에 하방은 제한적이며, 오히려 상방 변동성이 클 수 있겠습니다. 다만, 금주 고용지표 결과에 따른 미 달러화의 추가적인 약세가능성, 그리고 외환당국의 환시 개입 여부 등 정책 요인이 핵심 변수입니다.

미국 고용도 중요하지만

차기 연준 의장이 관건, 변동성 확대 주의

이번 주는 월초에 미국 고용지표들이 대거 발표되는 시즌입니다. 수요일(4일) 12월 구인건수와 1월 ADP 민간고용, 그리고 금요일(6일) 1월 비농업 고용 및 실업률이 주목할 핵심 지표입니다. 고용 안정은 연준의 이중 책무 중 하나라는 점에서 이번 고용지표도 그 중요성이 클 수 있겠으나, 현재 시장에서 주목하는 부분은 연준의 고용지표 판단보다는 ‘차기 연준 의장’이라는 재료입니다.

지난 주 30일 저녁, 트럼프 대통령은 파월 연준 의장의 후임으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를 지명했습니다. 케빈 워시 후보의 과거 행적, 그리고 현재 발언을 보면 ‘금리 인하 선호 + 양적 긴축(QT) 필요’라는 서로 효과가 상충되는 정책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금주 외환시장은 물론, 금리 등 금융시장 전반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주요 차트 및 환율 예상 범위

2008년부터 2026년까지 미국 '연방기금금리' 상단 및 미 연준 총 자산 추이를 그래프로 정리했다.

2월 1주와 2월의 '주요 환율'의 예상 범위를 알 수 있는 표이다.

자산군별 성과 및 추이
Part 1

'국내증시', '선진증시', 신흥증시, 원자재, 외환, 채권의 전주대비 증감과 3개월 추이를 보여준다.

기준: 2026. 1. 30 종가

자산군별 성과 및 추이
Part 2

'국내증시', '선진증시', 신흥증시, 원자재, 외환, 채권의 전주대비 증감과 3개월 추이를 보여준다.

기준: 2026. 1. 30 종가

주간 자금 동향

국내 증시 투자자별 매매 동향 (1.26~1.30)

1월 26일부터 1월 30일 사이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외국인, 개인, 기관이 거래한 금액을 보여주는 그래프이다.

Source: KRX

1월 26일부터 1월 30일 사이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외국인, 개인, 기관이 거래한 금액을 보여주는 그래프이다.

Source: K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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