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출입 데이터에 주목해야 할 한 주

8월 3주차 금융시장 동향
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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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번 주 금융시장 포인트

강세 요인

  • 글로벌 반도체 업종 투자심리 호전
  • 한국 20일까지 수출 기대감


약세 요인

  •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 연준의 매파적 성향 확인 가능성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

지난 주

미국 증시는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가 예상에 부합하고, 생산자물가는 예상을 하회하며 연준의 금리 인상 우려가 완화된 가운데 AI 반도체 및 기술주 중심의 상승세로 주중 S&P500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긴장이 지속되며 국제유가가 상승하고, 여기에 미국의 재정 적자에 대한 우려와 함께 하이퍼스케일러들이 AI 인프라 투자 자금을 채권시장에서 조달하며 미국 국채 금리가 상승한 점은 증시 상승세를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한국 증시는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외국인 순매수가 이어지며 5거래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이번 주

이번 주에는 미국 연준의 FOMC 의사록과 한국의 20일까지의 수출입 지표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7월 FOMC 이후 발표된 7월 고용이 부진했고, 물가는 안정세를 보이면서 FOMC 의사록은 영향력이 덜할 수 있으나, 당시 금리 동결에 반대한 3명의 연준 위원들과 함께 연준 내부에서 금리 인상론이 얼마나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20일까지의 수출 지표는 반도체 중심의 수출주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으나, 지난주 5거래일 연속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될 가능성 역시 염두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

주요 금융 이벤트 및 일정

8월 3주, 주요국의 '경제지표' 발표 일정을 확인 할 수 있다.

주간 외환 시장 요약

지난주 달러/원 환율은 1,410~1,420원 이내의 매우 좁은 박스권에서 등락했습니다. 미국 7월 고용과 물가, 그리고 소매판매까지 예상보다 부진해 연준 금리 인상 기대가 크게 꺾였고, 이에 달러 강세는 제한되었습니다. 일본 엔화는 미일 추가 공조 개입 경계에도 불구하고 재정 우려와 미일 금리 차 등 근본적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며 달러당 159엔대에 머물렀습니다.

금주 달러/원 환율은 대외적으로는 미국 경기 둔화 우려와 연준 인상 기대 후퇴 등 하방 압력이 우세합니다. 주중 FOMC 의사록을 확인하며 일시적으로 변동성이 확대될 수는 있겠습니다. 수급적으로는 상·하방 압력이 서로 팽팽히 맞서고 있는데, 수출입업체의 네고 출회와 결제 수요가 균형을 이루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하반월 예정된 외국인 배당이 새로운 수급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금주 달러/원은 1,410원대 혼조 흐름이 예상됩니다.

환율 1,410원대에서 팽팽한 공방,

하반월 외국인 배당 역송금이 관건

지난주를 기점으로 미국 고용과 물가 등 주요 경제지표 확인은 일단락되었습니다. 따라서 당분간 1,410원대 공방을 이어가는 환율 향방은 역내 수급 여건이 좌우할 가능성이 큽니다. ADR 관련 자금 유입 효과가 점차 약해지고 있으나, 수출업체의 달러 매도세는 여전히 강한 편입니다. 최근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수도 이어지며 달러 매도 압력이 확대되는 중입니다.

반면 내국인의 해외 주식 투자는 꾸준한 달러 매수 수요를 만들고 있어 내·외국인 증권투자 수급은 상당 부분 서로 상쇄되는 모습입니다. 이런 가운데 8월 하반월 외국인 배당금 지급 일정이 새로운 달러 수요 요인으로 부각될 수 있습니다. 이번 주 약 3.87억 달러, 24~31일 약 13.96억 달러의 외국인 배당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이 경우 현재 1,410원대에서 균형을 이루고 있는 역내 수급 여건이 월말로 갈수록 달러 매수 우위로 기울 수 있습니다.

주요 차트 및 환율 예상 범위

8월 하반월 외국인 배당금 지급 규모와 일정

8월 하반월 '외국인 배당금' 지급 규모와 일정을 20일부터 31일까지 그래프를 통해 정리했다.

출처 : Infomax

8월 3주와 8월의 '주요 환율'의 예상 범위를 알 수 있는 표이다.

주요 자산군별 성과 및 추이
Part 1

'국내증시', '선진증시', 신흥증시, 원자재, 외환, 채권의 전주대비 증감과 3개월 추이를 보여준다.

기준: 2026. 8. 14. 종가

주요 자산군별 성과 및 추이
Part 2

'국내증시', '선진증시', 신흥증시, 원자재, 외환, 채권의 전주대비 증감과 3개월 추이를 보여준다.

기준: 2026. 8. 14. 종가

주간 자금 동향

국내 증시 투자자별 매매 동향 (8.10~8.14)

8월 10일부터 8월 14일 사이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외국인, 개인, 기관이 거래한 금액을 보여주는 그래프이다.

Source: KRX

8월 10일부터 8월 14일 사이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외국인, 개인, 기관이 거래한 금액을 보여주는 그래프이다.

Source: K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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