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국 고용에 이어 소매판매도 부진, 9월 금리인상 가능성 약화
미국의 7월 고용 부진에 이어 지난주 발표된 7월 소매판매도 전월 대비 0.6% 감소, 자동차 및 가스를 제외한 근원 소매판매도 0.2% 감소하며 부진했습니다.
더욱이 임금 상승률도 둔화하고 있고, 가계저축은 전년 대비 40% 가까이 급감하며 가계의 소비 여력은 더욱 위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기 금리의 상승으로 비용 역시 부담이 될 것이며, 이러한 실물경제 지표의 부진을 감안하면 연준의 통화정책 논쟁은 인플레이션에서 실물경제로 전환될 가능성이 큽니다.
20일에는 7월 FOMC 의사록이 공개될 예정이고, 다음 주에는 잭슨홀 미팅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인플레이션과 실물경제의 상반된 양상을 종합하면 9월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은 더욱 약화될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