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용보고서에 주목해야 할 한 주

9월 1주차 금융시장 동향
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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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번 주 금융시장 포인트

강세 요인

  • 빅테크 수익성 우려 완화
  • AI 인프라 기업 실적 기대감


약세 요인

  •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 글로벌 장기금리 상승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

지난 주

미국 증시는 이란과의 군사충돌 확대 가능성이 변동성 요인으로 작용하였지만,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통해 인공지능(AI) 산업의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가 유입되며 상승했습니다. 엔비디아는 내년 매출 성장률을 70%로 제시하며 AI 투자 피크아웃 우려를 완화시켰습니다.

한편, 워시 의장이 잭슨홀 연설에서 견조한 경기와 물가 안정을 강조하자 9월 기준금리 인상 우려가 높아지며 주 후반 증시는 하락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의 주주환원 발표 이후 기대감이 소멸되자 약세를 보였습니다. 엔비디아의 호실적 발표 이후에도 뚜렷한 매수 주체 없이 단기 상승과 차익실현이 반복되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이번 주

이번 주에는 미국 고용보고서와 브로드컴 등 AI 인프라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난 7월 고용이 -2.3만 건 감소하고 5~6월도 하향 조정되면서, 시장은 고용 시장의 완만한 둔화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예상과 다르게 고용이 강하게 반등세를 보이게 되면,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기술주 투자 심리가 위축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지난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데이터센터 건설 지연 등 AI 투자 둔화 우려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반도체, 네트워크 등 AI 인프라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통해 AI 투자 수요 지속 여부에 대해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요 금융 이벤트 및 일정

9월 1주, 주요국의 '경제지표' 발표 일정을 확인 할 수 있다.

주간 외환 시장 요약

지난주 달러/원 환율은 월말 시즌 수출 네고로 인한 달러 공급에 더해 한국은행의 연속 금리 인상, 그리고 엔비디아 실적 호조에 따른 위험선호에 1,371원까지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주 후반 잭슨홀 미팅에서 케빈 워시 의장의 매파 발언이 반등 여력을 제공했고, 앞으로도 1,370원대 저가 매수 유입과 글로벌 고금리 및 고유가에 따른 투자 심리 위축 우려가 환율 하단을 지지할 수 있습니다.

기술적으로도 달러 과매도 신호가 포착되고 있어 향후 환율 하락 속도는 다소 느려질 수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미국의 8월 ISM 지수와 비농업 고용 등 굵직한 대외 재료를 대기하는 가운데, 역내 수급 환경 변화에 주목할 시점입니다.

금주 달러/원 환율은 1,370~1,400원 레인지에서 상방이 우세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 경제지표가 시장의 예상보다 호조를 보일 경우 환율 상승 폭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대형 달러 공급 이벤트 일단락,

달러/원 환율 단기 반등 가능

달러/원 환율의 중기적 하락 방향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역대급 수출과 무역 흑자로 인해 달러 공급 여력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교역조건 개선과 한·미 금리 차 축소, 미국 대비 상대적으로 좋은 한국 성장률 등 펀더멘털 역시 원화 강세를 뒷받침하는 중입니다.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속도 조절 가능성을 유의해야 합니다. 최근 환율 급락을 주도했던 ADR 자금 유입과 법인세 중간 예납 관련 달러 매도 압력이 8월을 끝으로 약해질 전망이기 때문입니다. 수출업체의 월말 네고 물량도 월초로 접어들면서 다소 줄어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RSI와 볼린저 밴드, Williams %R 같은 주요 기술적 지표도 달러 과매도 신호를 지속적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따라서 중기적 환율 하락 방향은 여전히 유효하지만, 단기적으로는 반등과 횡보를 거치며 속도 조절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요 차트 및 환율 예상 범위

달러/원 환율 기술적 지표, 달러 과매도 신호 포착

'달러/원' 기술적 지표인 RSI, 스토케스틱, Williams %R, 볼린저 밴드, MACD를 기준으로 현재 값, 기준선, 신호 내용을 표로 정리했다.

출처 : Bloomberg

9월 1주와 9월의 '주요 환율'의 예상 범위를 알 수 있는 표이다.

주요 자산군별 성과 및 추이
Part 1

'국내증시', '선진증시', 신흥증시, 원자재, 외환, 채권의 전주대비 증감과 3개월 추이를 보여준다.

기준: 2026. 8. 28. 종가

주요 자산군별 성과 및 추이
Part 2

'국내증시', '선진증시', 신흥증시, 원자재, 외환, 채권의 전주대비 증감과 3개월 추이를 보여준다.

기준: 2026. 8. 28. 종가

주간 자금 동향

국내 증시 투자자별 매매 동향 (8.24~8.28)

8월 24일부터 8월 28일 사이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외국인, 개인, 기관이 거래한 금액을 보여주는 그래프이다.

Source: KRX

8월 24일부터 8월 28일 사이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외국인, 개인, 기관이 거래한 금액을 보여주는 그래프이다.

Source: K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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