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미국 증시는 국제유가와 국채금리 움직임에 연동하며 변동성을 보이다 미-이란 협상 진전 소식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미국은 이란에 대한 제재를 해제하고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는 단계적 평화 방안을 양국이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에 국제유가가 하락하고 미국 국채금리도 상승 폭을 축소하며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특히 메타는 AI 에이전트 ‘뮤즈’의 폭발적 인기 속에 상승하며 미국 기술주의 강세를 이끌었습니다. 국내증시도 추석 연휴를 앞둔 관망세 속에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이 이어진 가운데 20일까지의 수출 호조와 메타발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이번 주
이번 주에는 미국 물가와 고용지표 발표 및 마이크론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월가는 특히 2일 발표될 9월 고용보고서가 금리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합니다. 양호한 고용지표가 발표된다면 연준이 고용에 대한 부담을 덜고 인플레이션에 집중해서 필요하면 금리를 인상할 수 있을 것이라는 논리입니다. 마이크론의 실적 발표 또한 중요합니다. 특히 다음 분기 매출 전망이 컨센서스인 569억 달러를 넘어설지와 매출총이익률이 86%를 유지할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