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미국 증시는 프랑스 재정 충격 완화와 미국 국채 입찰 호조로 금리 상승세가 진정되었음에도 OpenAI 매출 관련 논란에 반도체 업종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프랑스 국채 금리는 차기 대선 후보의 재정 긴축 계획 발표에 하락 전환했으며 미국 10년물, 30년물 입찰은 해외 투자자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호조를 보였습니다.
다만 OpenAI 9월 연환산 매출액이 당초 알려진 수치보다 낮은 500억 달러로 보도되며 AI 투자 회수 속도 조절 우려가 일부 제기됐습니다. 국내 증시는 양호한 삼성전자 3분기 실적에도 반도체 ETF 리밸런싱, 자사주 매입 종료 우려 등 단기 수급 요인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이번 주
이번 주에는 미국 9월 물가지표와 TSMC, ASML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사우디 공항 추가 공습 등 중동 군사적 긴장에 따른 유가 상방 위험이 지속되는 가운데 14일 밤 발표될 미국 소비자물가에서 9월 에너지 가격 급등이 물가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이번 주 발표될 ASML 분기 매출액은 118억 유로, TSMC 분기 순이익은 7,460억 대만달러로 예상되는 가운데 반도체 기업들의 신규 수주 규모와 향후 매출, 설비투자 가이던스에 따라 내년 AI 투자 지속성을 확인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