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은 환전, 현지 ATM 인출 등 준비 방법에 따라 발생하는 수수료가 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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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 수수료·ATM 수수료
해외에서 현금 사용할 때 발생하는 비용
현금은 환전, 현지 ATM 인출 등 준비 방법에 따라 발생하는 수수료가 달라져요.
외화 현금을 환전할 때는 기준환율에 환전 수수료(환율 스프레드)가 더해진 환율이 적용돼요. 이 수수료를 아껴주는 것이 바로 환율 우대인데요. 환율 우대를 많이 받을수록 이 차이가 줄어들어 같은 금액이라도 더 많은 외화를 받을 수 있어요.
달러 살 때 환율 계산 예시
2026년 8월 26일 기준
원·달러 기준환율이 1,383.10원인 경우
현지 ATM에서 현금을 인출할 때는 국제브랜드 수수료(비자, 마스터 등)와 카드사의 해외서비스 수수료가 발생해요. 여기에 현지 은행이나 기기에 따라 ATM 이용 수수료가 추가될 수 있고요.
해외 이용 수수료·원화 결제 수수료
해외에서 카드 사용할 때 발생하는 비용
해외에서 카드 결제를 할 때는 해외 이용 수수료와 환전에 따른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어요. 카드사와 카드 종류에 따라 수수료율이 다르기 때문에 해외 이용 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해외 가맹점 및 해외 사이트에서 결제 시에는 국제브랜드 수수료와 해외서비스 수수료가 발생해요. 카드 종류나 브랜드에 따라 적용되는 수수료율에는 차이가 있어요.
해외에서 현지 통화가 아닌 한국 원화(KRW)로 결제하는 경우, 결제 금액이 청구되는 과정에서 이중 환전이 발생해 약 3~8%의 추가 수수료가 부과돼요.
🚨 해외 원화 결제 차단 서비스 신청하고 수수료 아껴요
카드사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해외 원화 결제 차단 서비스를 신청하면 해외 가맹점에서 원화로 결제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어요. 현지에서 결제할 때는 결제 금액이 원화가 아닌 현지 통화로 표시됐는지 꼭 확인해 보세요.
해외에서 현금 vs 카드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현금과 카드는 해외 사용 시 발생하는 비용과 장단점이 다르기 때문에 한 가지만 준비하기보다는 상황에 맞춰 함께 활용하는 것이 좋아요.
카드 결제가 어려운 상황에 대비해 현금을 조금 준비해 두세요. 현지 시장이나 소규모 상점, 유료 화장실 등은 여전히 현금만 받는 경우가 많아요. 팁 문화가 있는 국가라면 팁용으로도 현금이 필요할 수 있고요.
국가마다 결제 환경이 다른 점도 고려해야 하는데요. 카드 결제가 잘 정착된 국가라면 최소한의 현금으로도 충분하지만, 현금 사용 비중이 높은 국가라면 현금 비중을 조금 더 늘리는 것이 좋아요. 다만 남은 외화를 다시 환전하면 환율 차이로 손해를 볼 수 있으므로 여행 국가와 기간 등에 맞춰 필요한 만큼만 준비하는 것을 추천해요.
환전 비용을 줄이고 싶다면 환율 우대 혜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해요. 주거래 은행을 이용하거나, 환전 이벤트를 찾아보는 것도 방법인데요.
KB스타뱅킹 앱에서 환전 신청 후 지점에서 찾거나, 외화머니박스에 보관하는 경우 최대 90%(USD 기준)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어요. 특히 외화머니박스를 이용하면 환율이 저렴할 때 미리 외화를 사두고, 여행 가기 전이나 필요할 때 언제든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죠.
트래블카드는 외화를 미리 충전해 사용하는 선불 체크카드로 해외 결제에 특화된 상품이에요. 카드마다 혜택이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해외 결제 수수료 면제, 충전 시 환율 우대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데요. 식당, 쇼핑, 대중교통, 편의점 등 어디서든 주 카드로 활용하면 수수료를 알뜰하게 아낄 수 있어요.
해외여행에서 트래블카드를 주로 사용할 예정이라면 외화 충전이 간편한지, 충전할 때 환율 우대는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따져보는 것이 좋아요.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는 KB Pay 외화머니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트래블카드로, 외화 충전 시 100%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어요.
여기에 환전과 현지 결제를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하는데요. '관심환율 알림 서비스'를 신청하면 원하는 환율에 도달했을 때 알림을 받을 수 있어 환율이 저렴할 때 미리 환전하기 좋아요. 또한 '부족금액 자동충전' 기능으로 해외 결제 및 ATM 출금 시 부족한 금액이 자동으로 충전돼 여행지에서의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죠.
호텔이나 렌터카 등을 이용할 때는 보증금(디파짓) 용도로 신용카드가 필요할 수 있어요. 또한 여행 중 현금이나 휴대폰을 분실하거나 카드가 갑자기 사용되지 않는 등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 는데요. 이런 상황에 대비해 신용카드 한 장을 비상용으로 따로 챙겨두면 더욱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어요.
트래블카드·현금 조합하면
여행 경비 얼마나 아낄 수 있을까?
트래블카드와 현금을 함께 사용했을 때, 실제로 해외여행 경비를 얼마나 아낄 수 있을지 예시를 통해 살펴볼게요. 총 경비 예산은 5,000달러(USD), 원・달러 기준환율은 1,400원*이라고 가정했어요.
※ 이해를 돕기 위한 단순 예시로, 여행 국가 및 환율, 이용 금액 및 시기, 카드 혜택 등 조건에 따라 절약 금액이 달라질 수 있어요.
| 신용카드 | 트래블카드 | |
| 수수료 | 1.25%* | 면제 |
| 총 수수료 | 약
80,128원 |
0원 |
| 절감액 | - | 약
80,128원 |
| 일반
환전(우대 0%) |
환율
우대 90% | |
| 적용
환율 |
1,424.50원 |
1402.45원 |
| 총
원화 금액 |
712,250원 |
701,225원 |
| 절감액 | - | 11,025원 |
위 예시처럼 총 5,000달러의 경비를 사용할 때 4,500달러는 트래블카드로 결제하고, 현금 500달러를 90% 우대율로 환전하면 약 91,153원의 경비를 절약할 수 있어요. 이처럼 해외 결제 수수료가 면제되는 트래블카드를 주 결제용으로 사용하고 현금은 환율 우대를 받아 필요한 만큼만 환전하면 여행 경비를 줄일 수 있는데요. 수수료와 환율 우대 혜택을 어떻게 챙기냐에 따라 여행지에서 맛있는 한 끼를 더 즐기거나 기념품을 살 수 있는 여윳돈이 생기는 셈이죠.
해외여행 전 체크!
KB국민은행에서 환전하면 좋은 점
해외에서 현금 vs 카드 사용
이런 점이 궁금해요!
💁🏻 여행 국가나 개인 스타일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트래블카드를 메인(80~90%)으로 사용하고 현금은 소량(10~20%)만 챙기는 조합을 추천해요. 카드 사용이 어려운 곳이나 팁 등 꼭 필요한 상황에 대비하는 정도면 충분하며, 남은 현금을 재환전할 때 발생하는 환율 손실을 줄이기 위해 필요한 만큼만 준비하는 것이 좋아요.
💁🏻 카드를 분실하거나 도난당했다면 카드사 앱이나 고객센터를 통해 카드 사용을 즉시 정지해야 합니다. KB국민카드 분실 신고는 고객센터(국내 +82-2-1588-1688, 해외 +82-2-6300-7300)나 KB Pay 앱에서 할 수 있어요. 여행 중 불편을 줄이기 위해 신용카드와 트래블카드를 서로 다른 장소에 나눠 보관하거나 비상용 카드를 한 장 더 준비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네. KB스타뱅킹 해외 결제 서비스를 활용하면 해외 현지 가맹점에서 별도의 카드나 현금 없이 QR 코드로 결제 가능해요. 단, 사용 가능한 국가가 정해져 있는데요. 대한민국(KRW), 미국(USD), 일본(JPY), 중국(CNY), 태국(THB), 베트남(VND), 대만(TWD), 필리핀(PHP), 싱가포르(SGD)에서 사용할 수 있어요.
💁🏻 현금 인출은 할 수 있지만 체크카드처럼 은행 계좌에 있는 돈을 인출하는 형식이 아닌 현금서비스(단기카드대출)로 처리돼요. 이 경우 높은 대출 이자율은 물론 해외 이용 수수료, 해외 ATM 수수료 등 상당한 비용이 발생할 수 있어요. 따라서 현지 ATM 인출이 필요한 경우 수수료 면제 혜택이 있는 트래블카드를 활용하는 것이 좋아요.
💁🏻 남은 외화는 은행이나 환전소에서 원화로 재환전할 수 있어요. 다만 외화를 다시 원화로 환전하면 환율 차이로 손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가까운 시일 내에 같은 국가를 다시 방문할 계획이라면 보관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 해외 결제 내역은 카드사 앱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결제에 적용된 환율과 해외 이용 수수료, 원화 환산 금액도 함께 확인할 수 있는데요. 다만 신용카드의 경우, 실제 청구 금액이 승인 시점과 매입 시점의 환율 차이와 수수료 등으로 인해 일부 달라질 수 있으니 카드 명세서를 한 번 더 확인해 보세요.
금융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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