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료 폭탄, ‘세금 아낌이’로 간편하게 해결하기!

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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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 행진하는 물가 속 '건강보험료'의 상승을 나타냄, 의사 캐릭터가 그려져 있으며, 상단에는 계산기와 함께 건강보험료를 계산하는 듯한 모습임.

고공 행진하는 물가 속에서 건강보험료마저 내 편이 아니다?!

매년 오르는 건강보험료 어떻게 해야 줄일 수 있을까? 세금 아낌이를 통해 건강보험료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간단한 정보 입력으로 건강보험료 절감 Tip 확인

한 중년부부가 팔짱을 낀 채로, 주먹을 쥐고 파이팅 자세를 취하고 있으며, 배경에는 동전들이 날아다니고 있음.

건강은 은퇴 후 삶의 질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다. 그런 의미에서 건강보험료는 지속적으로 지출되는 고정지출 중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수입이 없는 상태에서의 고정지출은 부담되기 마련이다.


60대 A씨는 퇴직 후 다른 소득 없이 그동안 모아둔 금융자산에서 나오는 이자와 배당금, 그리고 국민연금으로 생활하고 있다. 최근에는 예금금리가 연 5%까지 올라서 금융소득으로 생활하는 입장에서 반가웠지만, 한편으로는 내년에 받는 금융소득이 늘어나 건강보험료 부담이 생길까봐 불안감이 큰 상태다.


특히, 최근에 건강보험료 부과 기준 소득금액이 2,000만 원으로 하향 조정되면서 A씨와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이 많다. 이런 분들의 건강보험료 고민을 해결해 드리기 위해 KB국민은행에서 모바일로 손쉽게 건강보험료를 계산해볼 수 있는 ‘세금 아낌이‘ 서비스를 출시했다.


‘세금 아낌이‘를 이용하면,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도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는 피부양자 자격 여부와 지역가입자로 전환 시 예상되는 건강보험료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세금 아낌이'라는 어플의 화면을 캡쳐한 것으로,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도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는 피부양자 자격 여부와 '지역갑이자로 전환' 시 예상되는 건강보험료를 즉시 확인할 수 있음을 보여줌.

‘세금 아낌이‘에서 A씨의 예상 소득을 입력해보면, 지역가입자로 전환 시 매월 약 12만 원 정도의 건강보험료가 부과되는 것으로 나온다. 1년 동안 140만 원이 넘는 비용이 늘어나는 셈이니 은퇴자에게는 부담스러운 금액이다.

세금 아낌이 입력 내용

 

  • 국민연금 600만 원
  • 금융소득 1,500만 원
  • 보유 재산 없음(부동산, 차량 등)
  • 직장에 다니는 자녀와 함께 거주

A씨는 ‘세금 아낌이’로 건강보험료를 미리 계산해본 뒤, 건강보험료 산정 시 소득금액에 포함되지 않는 비과세 금융상품을 추가 가입해서 과세되는 금융소득을 줄이는 방법을 선택했다. 덕분에 내년에도 건강보험료를 줄일 수 있게 됐다.


이미 은퇴한 A씨뿐만 아니라, 퇴직을 앞둔 직장인이라면, 건강보험료 절감 Tip을 활용해 보험료를 아낄 수 있는 방법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은 KB스타뱅킹 앱을 통해 가능하다. KB스타뱅킹에서 검색창 클릭한 후 ‘세금 아낌이‘를 입력하면, 총 6종의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는데, 여기서 건강보험료 절감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세금 아낌이’에서는 건강보험료 절감 방법 외에도 상속/증여세 최소화화기, 연금수령금액 최대화하기 등 은퇴(퇴직)시기 세금 관련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가족에게 재산을 물려줄 때, 상속세를 최소화할 수 있는 사전 증여계획을 제안해주는 서비스

3층연금(공적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을 기준으로 절세가 최대화되는 연금 개시연령과 수령금액을 안내해주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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