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sion of benchmark year
경상가격으로 평가된 국민계정통계를 불변가격으로 환산하고자 할 때 각 상품에 대하여 특정 시점의 가격이 적용되는데 이때의 시점을 기준년(benchmark year)이라 하며 이러한 기준년에는 각 상품 또는 산업의 지수 및 구성품목을 정하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 기준년에서 멀어질수록 실제 지출 또는 생산내용과 괴리가 발생하게 되어 구성품목, 실제 지출 등에 대해 현실을 반영하기 위하여 재조정작업을 하게 되는데 이를 기준년개편이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기준년개편을 보통 5년에 한번씩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