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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스 클럽

price club

회원제로 운영된다 해서 멤버십 웨어하우스 클럽(membershipwarehouse club)이라고도 불리는 프라이스 클럽은 1976년 미국의 솔프라이스가 개발해 내면서 유통업계의 혁신을 불러일으켰다. 신세계는 이 프라이스·코스트코사와 상호 사용, 상품공급, 인력교류에 관한 기술제휴를 통해 MWC를 국내에 처음 도입키로 했다. MWC는 한마디로 각종 상품이 즐비한 창고 안에 들어가 필요한 물건을 마음대로 살 수 있도록 한 것인데, 시설비가 적게 들고 대량구매를 통해 단가를 낮춤으로써 한 장소에서 싼값에 우수한 상품을 살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