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은 자동화를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혁명적인 기술인 동시에 인류의 파멸을 초래할 치명적인 기술이므로 이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음
○ AI는 빠른 처리 속도와 방대한 데이터 학습에 기반한 예측 성능을 토대로 효율성을 증대하고 비용 절감에 기여할 수 있으나, 다양한 오류를 내포하고 범죄 등에 악용될 소지가 있음
○ AI의 대부인 제프리 힌튼(Geoffrey Hinton) 토론토대 교수는 2024년 노벨 물리학상 시상식에서 향후 5~20년 이내 인간을 뛰어넘는 AI가 개발될 것이므로 이에 대한 통제 방안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