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개요] Rakuten(Rakuten, 樂天)그룹은 전자상거래를 비롯해 70여개의 사업을 영위하고 일본 전역에 1억명 이상의 고객을 보유한 일본 대표 종합 IT 그룹
- [이동통신 사업 진출] 일본 정부의 MVNO 성장 유도 정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해 Rakuten도 MVNO 시장 진출(2014년 10월)
- ‘Rakuten Mobile’은 빠른 속도로 MVNO 시장 점유율 업계 1위 석권하였으며 2020년 4월부터 자체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이동통신사업(MNO) 서비스 제공
- [시장점유율 확보 전략] Rakuten은 MVNO 시장에 이어 MNO 시장 진출을 이어가면서 이동 통신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보를 위해 그룹사 자원을 활용 다양한 전략을 펼쳤음
- [저가 요금제] 파격 요금제를 바탕으로 초기부터 가입자를 빠르게 확보하면서 사업 진출 2년도 되지 않아 MVNO 시장 점유율 1위 등극
- [그룹 시너지 활용] 그룹 EcoSystem을 활용하여 그룹 시너지를 제고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의 이용 편이성 및 만족도 제고
- [다양한 부가 서비스] 다양한 부가 서비스와 옵션을 제공하여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
- [온오프라인 가입 채널망 확충]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 가입 채널망을 확대하여 이용 편이성 제고
- [브랜드 마케팅] 그룹계열사와 연계하여 주력 매체를 통해 Rakuten Mobile 브랜드를 알리고, 오프라인 점포를 통해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 [네트워크 가상화] Rakuten은 이동통신 시장에서 새로운 먹거리로 부상하고 있는 네트워크 가상화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음
- ‘네트워크 가상화’ 기술을 통해 Rakuten Mobile의 ① 네트워크 유지 비용 감소 및 ② Rakuten 그룹 수익기반 확대를 도모
- 네트워크 가상화는 타 MNO를 비롯 많은 기업들이 도입 및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네트워크 가상화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이 필요
- [시사점] Rakuten은 후발 통신사업자로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갔으며 독과점 상태인 통신시장에 진입하면서 통신요금 인하 및 통화 품질 향상에 기여
- ‘MNO 사업 진출을 위한 투자비용 차감 후 창출되는 가치’ vs ‘기존 MVNO 사업 유지로 발생하는 가치’에 대한 판단이 주요하며 기존 대형 MNO 사업자가 제공하기 힘든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의 효용을 높일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