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네시아는 자국 내 전기차 공급망 확대를 통한 제조업 확충 및 친환경·스마트 시티를 추구 하는 행정수도 이전 등 대형 프로젝트들을 추진하고 있어 이로 인한 자금 수요가 증가할 전망
- 인도네시아 투자부에 따르면, 니켈 등의 원자재를 활용하여 다운스트림³ 제조업을 확충하기 위해서는 2040년까지 광업 등 8개 우선순위 업종에서 8,123조 루피아(729조 원)의 투자가 필요
- 이 예상 금액은 인도네시아의 2022년 명목 GDP(19,588조 루피아) 대비 41.5% 수준
- 2022년 말 자카르타 종합주가지수 시가총액(9,499조 루피아, 853조 원)과 회사채 잔액 (445조 루피아, 40조 원) 및 국채 잔액(5,335조 루피아, 479조 원)의 합 대비로는 53.2% 수준 - 2045년까지 진행될 수도 이전은 총 비용이 466조 루피아(42조 원)로, 이 중 54%인 254조 루피아(23조 원)는 민관협력(PPP⁴ )을 통해, 26%인 123조 루피아(11조 원)는 외국인 투자와 인도네시아 민간에서 조달할 계획
- 남은 20%인 89조 루피아(8조 원)는 정부 재정으로 지출한다는 방침으로, 이 중 일부는 국채 발행으로 조달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