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도 이제 소프트웨어 플랫폼 전쟁의 영역으로 완전히 변화. 자동차도 머지않아 IT기기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IT기기화로 진화 중
- 전기차/자율주행차는 소프트웨어가 핵심. 현재 테슬라의 압도적인 우위의 원천도 결국 강력한 자체 OS와 AI를 바탕으로 한 소프트파워
- MS, 아마존, 구글, 소니, 퀄컴, 엔비디아, 파나소닉, 블랙베리, Foxconn 등 빅테크들은 자동차관에 별도의 대형 부스를 마련하고 전기차/자율주행 OS와 시스템 플랫폼을 홍보. 협업하고 있는 에코시스템 업체들을 소개하고 제품 전시
- 자동차 및 부품회사들도 자사 소프트웨어 능력을 강조. 폭스바겐은 그룹내 소프트웨어 자회사만 참가. 현대기아도 모비스만 참가
- 빅테크들의 본격적인 자동차 야망 본색과 적극적인 자동차업계와의 제휴 영토 확장 → 모빌리티 산업 발달 촉진 예상
- 구글, 아마존-블랙베리 연합, MS, 애플 등 모두 구동 플랫폼과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을 개발하며 자동차 및 부품업체들과 제휴 협업 확대
- 주요 자동차 업체들은 독자 구동 플랫폼으로 대응 중이며 소프트웨어 역량이 부족한 업체들부터 빅테크 플랫폼 협력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