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화. 일본 MNO 대형 3사들의 설비투자 비용

Rakuten의 이동통신 사업 진출 사례 조사
시리즈 총 9화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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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NO 대형 3사도 신규 주파수 배정에 따른 추가 배정 비용, 기지국 운영 비용, 회선 유지 비용 등 매년 방대한 비용을 쓰고 있음

     - 이미 막대한 설비투자를 바탕으로 안정적 인프라망을 구축하고 있는 MNO 대형 3사 또한 매년 1조엔(약 10조원)이상의 설비투자를 하고 있음

     * 2016년 말 기준 일본 MNO 대형 3사의 설비투자 비용은 NTT Docomo 5,971억엔(약 6조원), KDDI 5,194억엔(약 5조 2,000억원), SoftBank 3,205억엔(약 3조 2,000억원)

     * 또한 통신 세대 교체(3G→ 4G→ 5G 등) 시마다 장비 변경에 따른 막대한 비용 및 관리에 관한 이슈가 꾸준하게 발생하고 있음
 
  • 기존 MNO사업자의 경우 이용 고객으로부터의 안정적으로 투자금 회수가 가능하나, 신규 진입한 MNO 사업자의 경우 안정적 고객 기반이 확보될 때까지 투자비용의 회수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 밖에 없음

MNO 사업자의 평균 설비투자 금액 및 Rakuten Mobile의 평균매출

'MNO 사업자의 평균 설비투자 금액 및 Rakuten Mobile의 평균매출'을 보여주고 있음. '과거 10년 평균 설비투자 금액'은 docomo은 6,200억엔, KDDI은 5,500억엔을 기록했다. '라쿠텐 모바일의 평균매출'은 655.2억엔이다.

자료: 츠바메 투자고문

한보화

KB경영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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