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달러/원 환율은 주말간 달러 약세 영향에 1,445원으로 하락 출발. 이후 외국인 국내주식 순매수 등 커스터디 달러 매도에도 불구하고 수입업체 결제 수요 및 중국 위안화 약세 동조에 낙폭 반납하며 1,450원을 재차 상회
전일 종가 대비 0.6원 상승한 1,452.0원에 정규장 마감. 야간장에서는 미국 12월 소비심리 둔화에 따른 달러 조정에 소폭 하락하며 1,450.9원으로 마감. NDF 역외 환율은 전일 종가 대비 1.10원 상승한 1,451.35원에 최종 호가
금일 달러/원 환율은 간밤 달러 강세 및 역외 거래를 감안해 1,450원 부근에서 출발 예상. 미 소비심리 부진에도 불구하고 FOMC 여파가 이어지며 달러 강세, 달러/원 하방 제약 예상. 한편 한국 비상계염 여파에 국내 소비심리가 악화한 점은 원화 약세 요인
따라서 금일 환율은 달러 강세 및 원화 약세를 반영해 1,450원대에서 등락 예상. 다만 당국 개입 및 국민연금 환 헤지 경계가 상방 제약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