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달러/원 환율은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인하 압박에 따른 달러 약세에 장초반부터 하락세. 또한 트럼프의 대중국 관세 유보 소식에 위안화 강세, 일본 BOJ 금리인상에 따른 엔화 강세에 동조해 장중 1,428원까지 하락한 뒤 반등
이후에도 추가 상승은 제한되며 전일 종가 대비 6.0원 하락한 1,431.3원에 정규장 마감. 야간장에서는 미국 소비심리 부진에도 혼조세 보이며 1,431.4원에 마감. 30일 역외 NDF 환율은 연휴 간 이벤트 소화하며 전일 종가 대비 16.20원 상승한 1,445.80원에 최종 호가
금일 달러/원 환율은 연휴 동안의 역외거래를 감안해 1,440원대에서 출발 예상. 전주 1,420원대에 진입했던 환율은 딥시크 (DeepSeek) 쇼크와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 그리고 매파적이었던 미국 연준의 FOMC 결과에 반등
하지만 달러 강세 분위기는 누그러지고 있기 때문에 추가 상승은 제한적, 1,440원대 중후반이 저항선. 오히려 전주 레벨 감안하면 하방이 열려있다는 판단이며, 장중 1,430원대 진입 시도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