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달러/원 환율은 개장은 역외환율 하락과 일본 엔화 강세에 하락 출발했으며, 장중 중국 위안화 강세에 낙폭을 확대, 하지만 역외에서 유로화가 약세를 보이고 국내 증시도 하락하는 등 위험회피심리에 낙폭 축소, 종가는 1.6원 하락한 1,271.0원에 마감함
NDF 역외환율은 독일의 물가하락 소식과 유로 ECB의 긴축 속도 지연 전망, 유로화 약세 및 달러 강세, 위험회피 등에 8.25원 상승한 1,278.10원에 호가됨
금일 달러/원 환율은 전일 미 달러화의 강세와 역외환율 급등을 감안하여 1,270원대 후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됨. 천연가스 가격 급락에 유로지역의 물가상승압력은 빠르게 둔화, 이에 유로 ECB의 금리인상 기대는 약화되고 있으며 미국과 금리차는 유지될 전망
이제 시장은 물가보다 경기둔화에 대해 경계, 주요국 PMI 업황 지수가 수축국면에 진입, 기업실적 하향에 주가 조정, 위험회피 등은 환율에 상승 요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