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달러/원 환율은 미 연준의 FOMC 회의가 예상에 부합했고 연준의 긴축 종료 기대와 달러화 약세, 개장부터 하락 출발하여 장중에도 하락세가 지속되어 종가는 15.4원 내린 1,322.8원에 마감함
NDF 역외환율은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하게 발표되었고 미 국채 금리도 급등했지만 경기침체 우려가 경감되고 뉴욕증시, 국제유가 상승 등 위험선호 양상에 5.10원 하락한 1,315.5원에 호가됨
금일 달러/원 환율은 달러 약세와 역외환율 하락 등을 반영하여 1,310원대 중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됨. 빅 이벤트였던 미국 연준의 FOMC 회의와 유로 ECB 회의가 모두 종료, 또한 미국 고용지표 결과는 경기침체 우려를 완화시켜줌
금주에는 중국 수출입과 미국 소비자 및 생산자물가 등이 발표 예정. 빅 이벤트 종료와 경기 및 시장에 대한 낙관론 등에 환율은 하방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