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달러/원 환율은 미국의 PCE 물가지표 둔화와 달러화 약세 등에 개장부터 하락 출발한 가운데 아시아 및 국내 증시 상승과 외국인 투자자의 주식 선물 매수 유입, 위험 선호 심리 지속 등에 낙폭 확대, 종가는 9.7원 하락한 1,308.0원에 마감함
NDF 역외환율은 미국 경제지표가 혼조세를 보이고, 국채 금리가 소폭 상승한 가운데 뉴욕 증시도 강보합을 보임에 따라 전일 종가에 비해 1.85원 하락한 1,304.25원에 호가됨
금일 달러/원 환율은 뉴욕증시 강보합과 역외환율 소폭 하락 등 1,300원대 초반에서 등락 할 것으로 예상됨 전일 발표된 미국 6월 ISM 제조업지수의 하락에도 신규 수주 증가 등은 긍정적임
금일 뉴욕 증시가 독립기념일 휴장이라는 점에서 국내 및 아시아 증시도 혼조세가 예상됨. 오전 발표된 한국 6월 소비자물가는 예상 하회, 7월 13일 금통위에서 금리 동결 전망, 그럼에도 증시 상승과 위험 선호 등은 원화 강세 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