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달러/원 환율은 뉴욕증시 상.승과 미 달러화의 조정에도 높은 환율에서 출발한 가운데 중국 역외 위안화가 강세를 보이고 아시아 및 국내 증시 상승, 위험회피심리 완화 등에 하락, 종가는 7.1원 하락한 1,335.5원에 마감함
NDF 역외환율은 뉴욕 증시가 혼조를 보이고 시장은 경계심리가 지속되었으며 달러화가 다시 반등함에 따라 전일 종가대비 4.75원 상승한 1,338.0원에 호가됨
금일 달러/원 환율은 뉴욕증시 혼조와 역외환율 반등을 감안하여 전일과 유사하게 1,330원대 후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됨. 24일 한국은행의 금통위와 25일부터 시작될 미국 잭슨홀 미팅 등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시장의 경계심리는 위험선호를 약화시킴
다행히 시장금리 상승세가 주춤하고 증시도 반등세를 보이고 있어 환율도 오르지는 않고 있음. 다만 중국 등 대외 불안 등에 환율의 하방도 제한적인 양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