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니케이 225 지수는 33,000엔 선을 상회, 지난 1990년 버블 붕괴 이후 33년여 만에 최고치
- 외국인의 일본 주식 순매수 유입 – 고배당의 저평가 인식, 특히 미중 갈등에 따른 일본 제품, 운송 등 수혜 전망
- 그럼에도 엔화 약세 심화, 위험선호 등에 엔 캐리 트레이드 확대 – 긴축 종료 기대, 글로벌 증시 상승 등, 엔/원 환율도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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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니케이 최고치 경신에도 엔저 심화, 엔 캐리 트레이드 영향
일본 니케이 증시 최고치 경신, 엔 캐리 트레이드 확대
자료: Bloomberg
한일 금리차 확대 전망 등도 엔/원 환율 하락 영향
자료: Bloomberg
일본 경제의 약한 수요와 부정적 외화수급 여건, 엔화에 약세 압력
일본경제 수요부족 현상 지속, 펀더멘털 면에서 엔화 약세 압력
자료: Bank of Japan
무역수지 적자 폭 더욱 심화, 한국보다 부정적인 외화수급 여건
자료: CEIC
일본 BOJ 정책 변화는 임금 상승률이 중요
일본 성장 갭은 여전히 마이너스, 저금리와 저물가 지속
자료: BOJ
일본 수요측 물가는 임금상승률, 여전히 2%를 하회
자료: Bloomberg
★ 엔화 적정 환율 (FV), 2024년 122~126엔 수준으로 하락
미국 긴축 종료와 일본 YCC 조정 등에 미일 금리차 축소 전망
자료: Bloomberg Consensus (2023.7.15)
달러/엔 적정 환율 (FV)은 130엔 하회, 2024년 125엔 수준
자료: KB국민은행 자본시장그룹 추정
엔/원 환율, 미일 금리차 축소 전망에 8.9~9.8원 등락 예상
미일 장기금리 격차 축소는 엔 캐리 트레이드 매력을 약화
자료: Bloomberg Consensus
엔/원 환율, 장기 평균 10.7원, 중기 8.97~9.83원 등락 전망
자료: KB국민은행 자본시장그룹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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