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스왑 (IRS), 미국 장기금리 상승과 대선 이벤트 앞두고 단기 구간에서 금리 상승압력 지속
- 지난주 IRS 금리는 미국 대통령선거가 시장의 주요 이슈로 부각된 가운데 트럼프 우세에 따른 ‘트럼프 트레이드’ 영향에 전
구간에서 금리 상승, 주 후반에는 국내 3분기 GDP 예상 하회와 금리 레벨 부담에 IRS 금리도 소폭 반락함
- 이번주 IRS 금리는 주중 발표될 미국의 3분기 GDP 결과와 9월 PCE 물가지표, 그리고 이제 1주일 남은 미국 대선에 대한 경계
심리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단기 IRS 금리에서 상승 압력이 예상됨
통화 스왑 (CRS), 한국과 미국의 금리차 확대, 미국 대선 등 경계심리 고조, 달러/원 환율 상승에 변동성 확대 예상
- 지난주 CRS 금리는 공공 기관의 초장기 구간 부채스왑 (해외채권 발행 등) 등에 장기 10년 전후 금리에서 거래가 있었으며,
IRS 금리와의 금리차 (베이시스), 달러/원 환율 상승 등에 CRS 금리는 하락함
- 이번주 CRS 금리는 굵직한 수급 요인이 부재한 가운데 최근 미국채 금리와 한국 국고채 금리차 확대, 미국 주요 경제지표
발표와 미국 대선 등 경계심리 등으로 주 후반에는 변동성이 다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