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스왑 (IRS), 미 국채 금리에 연동, 국내 경기둔화 우려에 장기금리 상승 여력 제한적
- 지난주 IRS 금리는 주 초반 미국-중국 양국이 90일 간 관세율을 115%p 인하하자 위험선호 심리 회복에비드 출회하며
전반적으로 약세. 주 후반 국내 경제성장 둔화 우려 확산되며 금리 반락했으나 주간 기준으로는 상승 마감
- 이번주 IRS 금리는 미국 연준 위원들의 발언에 따른 미 국채 금리 움직임에 연동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선 이후 추경
가능성에도 낮은 경제성장률 우려에 장기금리 상승 여력은 크지 않을 전망
통화 스왑 (CRS), 부채 재료 소진되며 조심스러운 에셋 프라이싱 전망
- 지난주 CRS 금리는 주 초반부터 공공기관 부채 스왑 프라이싱되며 커브 및 레벨 상방 압력 두드러지며 출발. 이후 재료
소화되며 보합권으로 되돌아오는 모습
- 이번주 CRS 금리는 지난달 시장 변동성으로 발행되지 못한 나머지 발행 물량이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부채 재료 소진되는
양상 보이며 에셋 프라이싱도 조심스럽게 이루어질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