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스왑 (IRS), 미국 경제지표 개선과 연준의 추가 긴축 전망에 미 국채 금리 상승 및 IRS 금리도 상승 예상
- 지난주 IRS 금리는 미국 주택판매와 1분기 성장률 확정치 등 주요 경제지표가 예상치를 상회, 양호한 미국 경제로 연준의 추가 금리인상 명분 강화, 미 국채 금리는 단기와 장기 모두 상승, 국내 국고채 금리도 상승 동조하며 IRS 금리도 전 구간에서 상승
- 이번주 IRS 금리는 미국 ISM 지수와 FOMC 의사록, 주 후반 고용지표 등이 발표될 예정이며, 주요 경제지표는 전월에 이어 양호할 것으로 예상, 미국 연준의 두 차례 인상 가능성 부각에 미 국채 금리와 IRS 금리 모두 상승 예상
통화 스왑 (CRS), 달러 강세와 현물 환율 상승, 위험선호 약화 등으로 CRS 금리는 하방 압력이 우세할 전망
- 지난주 CRS 금리는 미국 국채 금리가 장기와 단기 모두에서 급등하고 국내 국고채 금리와 금리차가 더욱 확대, 현물 환율 상승과 해외 투자 증가에 따른 에셋 수요 지속 등에 CRS 금리도 상승, 중장기 구간에서 상승 폭이 확대됨
- 이번주 CRS 금리는 미국과 국내 채권 금리 상승에도 현물 환율 상승, 미 달러화 강세 및 위험선호 심리 약화 등으로 CRS 금리는 오히려 지난주와 유사한 보합 혹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