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우려로 증시 급락
8/5 코스피 지수는 미국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경기 우려로 2영업일 연속 급락해 2,500 선으로 후퇴.
미국의 7월 ISM 제조업 지수는 46.8로 1년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고, 6월 고용지표도 실업률이 4.3%로 예상치를 크게 넘어서 미국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짐. 이에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3% 대로 하락. 경기 우려에 따른 미 금리 하락 전망으로 엔-캐리 거래가 축소되며 위험 선호 회피 양상
향후 금융시장 방향성은 미국 대선, 고용시장, 연준 금리인하에 좌우될 것으로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