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글로벌 펀드 자금은 현금성과 채권형 중심 순유입을 기록했습니다. 미국 자산운용협회(ICI)가 집계한 미국내 뮤추얼펀드 및 ETF 자금은 은행권 이탈 자금의 MMF 유입과 연준 금리 인상에 따른 현금성 상품의 금리 경쟁력 향샹, 향후 기준 금리 인하 기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현금성과 채권형이 연초대비 각각 1조 1,011억달러와 1,659억달러 순증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주식형 펀드/ETF는 밸 류에이션 부담과 향후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연초대비 1,603억달러 순유출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