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초 미국 7월 고용 부진이 확인된 가운데, 지난 주 잭슨 홀 미팅에서 파월 의장의 완화적 발언으로 인해 연준 9월 금리인하는 확실시되는 분위기다.
최근 실업률 상승과 비농업 고용자수 하향 조정 여파에 현재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는 연준의 2024년 말까지 금리인하 폭을 100bp까지 전망하고 있다. 앞으로 있을 9월, 11월, 12월 FOMC 중 최소 한 번 이상의 ‘빅 컷 (50bp 인하)’을 기대하고 있다.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현재 3.8%대에서 등락 중인데, 연고점이었던 4.7%에서 90bp나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