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중국과 한국의 2분기 성장률은 예상 하회, 반면 미국은 재고 증가 등에 예상 상회, 글로벌 경기 및 PMI 지수 등은 전월보다 둔화
- 일본은 깜짝 금리인상, 반면 미국은 9월 금리인하 가능성 시사, 예상대로 9월 연준 금리인하 등 정책 전환 (pivot) 예상
- 8월 세 가지 불확실성, 1) 미국 연준의 금리인하 배경과 경로, 2) 미국 대통령선거 본격적인 시작과 시장 혼란, 3) 8월에 부각될 중국 부동산 위험
- 특히 미국 연준의 금리인하가 ‘보험성 인하’ 일지, ‘경기침체 인하’ 일지가 관건, 미국 고용과 물가, 8월 말 잭슨홀 미팅 등 이벤트에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