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채금리는 그동안 큰 폭 상승했으나, 최근에는 정책금리 수준을 하회
- 지난 2022년 3월부터 시작된 연준의 정책금리 인상으로 그동안 미국 국채금리도 상승세를 보였으나, 최근 들어 국채금리는 상승 모멘텀을 잃어가는 상황
*연준은 지난 2022년 3월부터 2023년 2월 현재까지 연방기금목표금리 (이하 정책금리)를 총 450bp 인상 (2월 현재 정책금리는 4.50~4.75%)
*미국 국채금리도 2022년 초부터 상승하기 시작해서 그 추세가 10~11월까지 이어졌으나, 그 이후부터는 상승 모멘텀이 약화
✓ 10년물 국채금리 (평균)는 2022년 1월 1.46%에서 10월 3.97%까지 약 250bp 상승한 이후 2023년 1월에는 3.54%까지 하락 - 국채금리는 2023년 2월 FOMC 이후에도 정책금리를 하회하는 수준
*FOMC 이후 국채금리-정책금리 스프레드는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 (2월 9일)
✓ 3개월물 -2bp, 2년물 -27bp, 10년물 -109bp, 30년물 -102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