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 파월 연준의장은 의회 연설에서 연내 긴축정책을 되돌리기 시작하는 것이 적절하다며 금리인하 가능성을 재확인
- 한편 시장에서 주목했던 2월 비농업 부문 고용자 수는 전월대비 27만 5천명 증가했으나, 1월 고용자 수 증가폭이 12만 4천명 하향 조정되면서 금리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
* 2월 실업률은 3.9%로 전월대비 0.2%p 상승, 고용시장 위축 조짐을 확인 - 미국채 금리는 파월 의장의 비둘기파적 발언과 2월 고용보고서 영향으로 전주 대비 하락, 주가는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차익실현이 이어지면서 하락 정상
*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3월 8일 4.08%로 전주대비 10bp 하락
* 8일 다우존스, 나스닥, S&P500 지수는 각각 전주대비 0.9%, 1.2%, 0.3%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