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발표된 美 3월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0.7% 상승해 예상 (0.3%)을 상회하면서, 정책금리 인하 시점이 7월 이후로 연기되고 있는 점이 금리에 상방 압력으로 작용
- 파월 연준의장 등 비둘기파적인 발언을 지속하던 연준 인사들 또한 경제지표 호조로 인한 물가상승 압력이 금리인하 시점을 지연시킬 수 있다고 발언
- 한편 4월 19일 이스라엘이 이란 군사기지에 미사일을 발사하면서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안전자산 선호 현상으로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장중 10bp 이상 하락한 후 반등
- 미 국채 금리는 정책금리 인하 기조 지속으로 전주대비 상승, 주가는 기술주 중심 하락
*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4월 19일 4.62%로 전주대비 9bp 상승
* 19일 다우존스 지수는 전주대비 보합, 나스닥, S&P500 지수는 각각 5.5%, 3.0%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