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발표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3만 천명으로 시장 예상 (21만 명)을 상회, 미국 고용지표 둔화가 시작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면서 시장 금리에 하방 압력 제공
- 8일 스웨덴 중앙은행 (Riksbank)은 정책금리를 4.0%에서 3.75%로 25bp 인하, 유럽중앙은행 (ECB)의 6월 정책금리 인하 가능성이 상승하면서 중앙은행간 정책금리 차별화 진행 중
- 그러나 5월 미시간대 소비자 기대인플레이션이 3.5%로 예상치 (3.2%)를 상회한데다,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이 이어지면서 금리에 상방 압력을 제공
- 미 국채 금리는 美 고용시장 둔화에도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에 보합, 주가는 상승
*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5월 10일 4.50%로 전주대비 1bp 하락
* 5월 10일 다우존스 나스닥, S&P500 지수는 전주대비 각각 2.2%, 1.1%, 1.9% 상승